안녕하세요 박순성님~!
저는 백메가의 이상희라고 합니다 >.<
오호..! 소상히 남겨주신 덕에 어떠한 상황인지 잘 파악되었습니다!
시간내서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LG와 재약정하는 것이 해법이에요.
어차피 오늘날 3사 통신사의 인터넷 요금은 도토리 키재기이기에
휴대폰과 결합해서 요금할인을 도모할 수 있는 통신사를
고르는 것이 우선이거든요?
즉, 휴대폰이 LG유플러스에 의존적인 상황이니
LG인터넷을 공고히 유지하는 편익이 훨~씬 좋다는 겁니다!
신규가입으로 얻는 사은품 편익보다
휴대폰 결합으로 요금할인을 얻는 편익이 더욱 크거든요? ^^ㅎㅎ
해서 LG인터넷을 해지하고 -> 요금할인도 그대로 얻고,
사은품도 얻을 수 있는 LG인터넷에 "재가입"하는 방법을
염두하실 수 있겠으나.. 요게 불가능합니다 ^^;
이유인 즉,
쓰던 인터넷을 해지하고 ->
동일한 통신사로 다시 "신규가입" 하기 위해선
3개월이라는 유예기간이 필요하게끔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이게 비단 LG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가입할 수 있는 모~든 통신사들이 마찬가지죠;;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도 "재가입"관해서는 통신사들끼리 짝짜꿍(?) 하나봅니다 ㄷㄷ..)
즉, LG인터넷으로 재가입하는 길은 막혀있으니
LG유플러스와 재약정하는 것이 해법이기는 합니다만..
500메가급을 사용하려는 이유는 신세계를 만끽하고자 함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엔 숨겨진 문제들이 3가지 있어요
하나씩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1. 이름만 "500메가급"일 수 있습니다;;
만일 순성님 댁의 LG인터넷 망이 "비대칭형"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기가급으로 올리게 된다면
요금은 비싸졌는데, 실속은 없고, 스트레스 만땅 얻으며, 짜증 폭발하게 될 겁니다
도로에 비유하자면..
2차선 도로를 10차선 도로로 늘려놓았지만?!
늘어난 도로가 비포장도로로 깔리게 되고,
거기다 나무나 바위 등의 장애물로 막혀있다는 겁니다 ㄷㄷ (주..주행불가)
헌데, 도로만큼 톨게이트도 늘어나서 내야할 돈은 많아진 상태고요 ^^;
즉, 주행할 수 있는 도로가 늘긴 늘었지만 엉망진창이라는거죠 ㄷㄷㄷ
오잉...?! 비대칭형이 뭔지 궁금하시죠? ㅎㅎ
인터넷의 사용만족도는
우리 집까지 들어오는 인터넷 망이
"대칭형"인지? vs "비대칭형"인지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대칭형은 흔히 부르는 "초고속인터넷" 이고,
비대칭형은 "이름만(?) 초고속인터넷"이죠
"비대칭형"방식의 인터넷은 품질이 아주,현저히 떨어지는 놈(?)이라
단순히 인터넷 검색만 하더라도
1) 거북이급(?)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고,
2) 갖가지 인터넷 장애들로 A/S기사님과 조우하는 일이 잦을 겁니다ㅠ
3) 게다가, 이런 품질차이가 극명함에도
"요금을 깎아주지도 않는다"는 게 맹점이죠
뿐만 아니라 비대칭으로 제공된다고 해서
4) 대칭/비대칭형의 여부조차 통신사들은 숨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에요 ㅠ
고로, 이를 알지 못한다면 눈 뜨고 코 베이는 격입니다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1162
해서 대칭형 여부를 조회해보아야 하는데요~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정확한 주소지"가 필요합니다!
백메가는 본사(센터)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LG인터넷 망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사실 LG전산이 조금 부정확합니다 ^^;
아파트라면 정확한 상황은 설치기사님이 직접 방문해보셔야만 판가름 나죠ㅠ
허나, 주택지역이라면
기사님 방문하시기도 전에 100% 확인이 가능하니 안심해주십시요!
(아파트여도 꼬~옥 댓글 남겨주셔요.
아파트 준공년도에 따라 망 품질이 다르기에 제가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거든요 ^^;)
2. 한번 500메가급은 영원한 500메가급입니다.
SK, KT통신사는 500메가급으로 올렸다가 ->
다시 100메가급으로 내리는게 가능한데요~!
LG는 요게 불가능합니다;;
한번 500메가급으로 올리면 -> 100메가급으로 내려가는 길은 없고
1기가급으로 올라가는 길밖에 주어지지 않고 있죠.. (먼산)
즉, LG를 벗어나기 전까진
영원히(?) 500메가급 인터넷을 사용해주셔야만 하는데요~
나중에 100메가급으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다고 해도 절~대 안시켜줍니다 ㅠ
기술적으로 안되는 문제는 아니고요~
LG정책상 원칙적으로 하향이 불가능합니다 ㄷㄷ
(물론.. 강려크하게 클레임을 몇 번걸어준다면 해주긴 한다는데..
들이는 시간/스트레스의 기회비용이 장난아니겠죠?ㅠ)
그러니 기가급으로 올리는 건 신중하게 생각해주셔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500메가로 올리려고 하는 이유가 어떻게 되시나요? +_+;;
혹~시 인터넷 속도때문이라면 그 선택을 얼~른 거두어주세요!!
이유인 즉,
100메가 vs 기가급 (500메가, 1기가)는
인터넷 속도를 좌우하는 게 아니고요~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신의 량이 늘어나는 거에요!
즉, "대역폭"의 차이죠
쉽게 비유해보자면,
물병에 5L가 담겨 있고 병을 빨리 비워내고 싶어도 ->
병 입구가 10cm밖에 안된다면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토해내지(?) 못하고
병 입구만큼 나가는 물의 양이 제한 받게 되잖습니까~?
허나, 입구가 50cm로 늘어나게 되면 얘기는 달라지죠 ㅎㅎ
결론적으로 100메가 vs 기가급(500메가, 1기가)는
한번에 많은 데이터 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
인터넷 속도를 좌우하는 건 => 대칭형이냐 비대칭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ㅎㅎ
3. 약정기간 다시 초기화하는 거.. 괜찮으신가요?
휴대폰의 약정기간은 보통 2년이고,
가계통신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휴대폰이기에
휴대폰 따라 -> 인터넷 통신사 정하는 거잖아용?
그런데 LG인터넷을 다시 한번 "3년 약정"으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면
오히려 인터넷 따라 -> 휴대폰을 정하게 되는 격이니
이게 썩~ 좋은 그림은 아닙니다 ㅠ
조금 더 풀어보자면
1) LG인터넷의 3년약정을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고
2) 순조롭게 약정기간을 달리던 중
3) LG휴대폰의 약정이 만료되었습니다?
4) 그런데 LG인터넷의 휴대폰 결합(요금할인)을 위해서
5) 휴대폰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고
LG휴대폰을 써야만 하는 것이죠 ㄷㄷㄷ
휴대폰을 2년마다 바꾸고 -> 인터넷도 3년마다 바꿔서 ->
요금할인과 사은품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_+
헌데, 인터넷의 3년 약정을 다시 한번 걸게되면...
LG에 계속 종속되어야 하는 격입니다 ㅠ
시간은 금입니다!
인터넷 3년 약정기간을 다시 감내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본사의 위약금정리, 상품권은 달콤한 제안이긴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조금 부족합니다 ^^;
이게 500메가급으로 상품을 갱신하면서 ->
3년 재약정 갱신하는 것치곤 좀 적지 않은가 싶어요
해서 아래의 링크를 읽어보신 후에 한 번만 더 쫄라봐주셔요>.<
-참고글 : https://www.100mb.kr/bbs/board.php?bo_table=information&wr_id=10942
(일명 "해지신공"이라 불리웁니다 ㅎㅎ)
"내가 얼마 전에 제안받은 금액이 있는데
조금 아쉽소 ㅠ 2~3만원만 더 보태주면 생각해보리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상담원분께서 액션(?)취해주실 거에요 ㅎㅎ
물론, 요게 안먹힐 수 있습니다 ㅠ.ㅠ
허나 밑져야 본전이니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지요?
물론, 재약정은 2가지 허들이 있긴 합니다
1) 본사 고객센터 상담원의 "재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요
만일 실적욕심이 많은 분이라면 조금 더 챙겨주실 수 있을거고요~
2) 휴대폰이 왕~창 결합되어 있다면
쉽게 본인(통신사)들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해 재약정 혜택의 폭이 왕~창! 줄어듭니다
즉, 3대나 결합되어 있으니 상담원분께서
적~당한 선상에서 제안해주신 듯 합니다만 요게 쪼~~금 아쉽습니다;;
---결과적으로
1) LG 본사와의 재약정이 해법이긴 하나..
2) 500메가급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ㅠ
대칭형 확인해보아야하고요~
다시 100메가급으로 못돌아가는데 괜찮겠습니까?
3) 해지신공을 써보십시요!
물론, 결합된 휴대폰이 3대나 되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 수 없겠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꼼꼼히 읽어보시고 이해되지 않거나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셔요!
그럼 저는 순성님의 댓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저는 이만 퇴근을..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