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메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사건.
문의
2014-09-29 16:46
조회 1,888
여기서 인터넷을 한지 일년이 되어가는 시점입니다.
얼마전부터 인터넷 바꾸면 사은금 나온다는 문자가 오더라구요.
남자분이 전화 하셨길래 생각해본다고 하고 위약금 알아보니 너무 많아요.
10만원쯤 나오다고 하시길래 생각해 본다고 했던터라 전화로 안한다고 했죠.
그 뒤로 한달간 전화한통과 문자 두개가 더 왔습니다. 모두 다른 사람들이.
패턴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지금 사용하고 계신 인터넷 개통해드린 센터 아무개입니다. 개통 사은금 얼마 어쩌구 저쩌구~
처음엔 각자 실적이 있으신가 보다했어요.
근데 이제 인터넷 위약금이 떨어졌길래 문자 보내신분들중에 최근걸로 통화를 했죠.
여기부터 이상합니다.
그 분이 말씀 하신 사은금17만원. 한주전에 백메가 사은금은 분명 23만원이었는데...
그래서 이번주에 바뀌었나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전화를 끊었어요.
가족과 상의를 해보다가 정책이 바뀌었으니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가입하기직전 백메가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황당. 그전에 보았던 사은금 그대로 23만원 입니다.
이건뭔가. 맨붕..
몇시간뒤 좀전에 통화했던 분께 전화가 걸려왔네요. 상의해보았느냐고.
못할 것 같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근데 거기 백메가 아닌가요? 했더니. 네??이럽니다.
거기 인터넷 가입센터 아름이 뭔가요? 우물우물입니다. 이러네요.
여태껏 또박또박 하시던분이 말을 흐립니다.
지금까지 전화나 문자 온데는 전부 백메가가 아니었을까요?
근데 어떻게 일년된 사점 즈음 다 같이 연락을 하죠?
제 정보를 어떻게 알고요. (한분은 내용중에 현 통신사 언급도 하심)
저는 백메가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어서 재가입의사도 있고 사은금 타사보다 좀 적어도 다시하려고 합니다.
근데 신뢰에 흠집이 생기면서 약간 불안해지네요.
백메가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소비자는 결과만 보니까요. 제 정보가 잘 처리되었는지 막 뒹구는지.